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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커...

게다가...
엄청 뜨겁고...

거기! 들어왔어...

내... ○○에...

아이하라 군의...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까지
말 할 수 있는 건가요!

좀 더...
좀 더 세게!

이, 이런 거...

가...

아, 안 돼...

가버려!

나, 말 못해!

厚く厚くとろけそうで
점점 더 뜨겁게 녹아버릴 것 같아

胸が胸が苦しくなる
가슴이, 가슴이 조여만 와

甘く苦いこんな氣持ち
달콤쌉싸름한 이런 마음

初めてだよ
처음이야

목소리로 일하자
Subtitle by 슈펠

목소리로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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授業中でも
수업 중에도

夢の中でも
꿈 속에서도

きみのことばかり
너에 관한 생각 뿐

かも?!
일지도?!

風呂[バス]の中でも
욕탕 안에서도

何していても
무슨 일을 하고 있든

やだ... 考えてる
싫다... 떠올려버려

恥ずかしくて
너무 부끄러워서

ドキドキして
두근두근거려

きみが喜ぶと氣持ち良くなる
네가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져

もっとみたい
좀 더 보고싶어

そんな笑顔
그 미소를

これが☆戀の魔法
이것이 사랑의 마법

まわるまわるちきゅうの上!
빙글빙글 돌아가는 지구 위에서!

きみと出逢ったその日から!
너와 만난 그 날부터!

どんどん大きくなってく
점점 커져만 가

戀, 存在
사랑이라는 존재가

もうこれ以上はダメだよ
이제 더 이상은 안 돼

もうこれ以上は無理だよ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

これ以上好きになったら
이것보다 더 좋아하게 돼버리면

ど~なっちゃうの?
어떻게 되버리는 걸까?

My voice
(My voice)

どうか答えて
부디 대답해줘

Your voice
(Your voice)

どうか敎えて
부디 가르쳐줘

16살의 비밀

칸나, 너 에로게임
성우좀 해라

자, 이게 대본이야

야한 짓 하는 거야?

내가... 목소리로?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언니!

그런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괜찮아, 할 수 있어 얼마든지

나, 아직 고등학생이야!

알고 있어

네가 16살이 될 때
까지 기다렸거든

사실은 12살 무렵에
시키려고 했었는데 말이지

우리 회사는 작은 편
인데다가 돈도 없고

프로 성우를
고용하기엔 힘들거든

알잖아?

언니가 에로게임을
만들고 있었다니...

아직도 믿질 못하겠어...

딱히 숨겼던 건 아니야

너도 물어본 적 없었고

그, 그럼 예전부터
심심하면 에로게임 했던 것도...

그거... 일하는 거 였어?!

(언니~)
그거... 일하는 거 였어?!

뭐, 그렇지

그런 고로 근처 사람을 에로게임
성우로 고용하는 게 최선이라는 거지

OK?

싫어!

괜찮잖아

벗으라는 것도 아니고

싫어! 딱히 내가
아니라도 상관없잖아!

이런걸 대체 누구한테
부탁하라는 거야?

싫어!

아무튼 싫어!

쫑알쫑알 대지 말고...

하라면 해!

절대로 싫어!

요 녀석!

정말... 언니도
억지를 부린단 말이야...

칸나, 어서 오렴

엄마, 야근?

맞아, 미안

모처럼의 생일인데
축하 못해줘서

괜찮아, 이제 어린애도 아니고

오늘은 야요이네
회사에 간다고 들었는데

같이 있는 거 아니었어?

뭐...

그냥 좀...

야요이는 여동생한테
지극정성이니까

분명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준비해두지 않았을까?

그거야 뭐...

갑자기 에로게임
성우를 하라고 하니...

그거 아니?

야요이 말이야, 네 대학 등록금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아빠는 돌아가시고, 생활하기도
좀 힘들어졌지만

그걸 이유로 칸나의 장래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던데?

언니가?

일하는 것도 꽤나 힘든 것 같지만

이것도 칸나를 위해서 라면서

나도 벌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했는데 말이야

그랬구나...

언니...
그렇게까지 날 위해서...

옛날부터...

쭉 날 귀여워해줬는데...

그에 비하면...

약간 부끄러운 정도는...!

나...

해볼게!

에, 에로게임 성우!

그래...

고마워, 덕분에 살았다 칸나

그럼 바로 연습부터 해볼까?

[보○]
[자○]
자, 말해봐

기본 중의 기본이야

이걸 말할 수 없다면
에로게임 성우는 못해

자, 잠깐만...

마음의 준비를 할 테니까...

보...

아무도 없어

우리 둘 뿐이야

그, 그럼...

보○...

또박또박 말해

보○...

목소리가 작아!

보...

똑바로 말 하라니까

보○...

안 들려!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소리 지르는
정도로 크게 말해봐!

보...

보○!

다녀왔슴다~

뭐에요, 방금 그 절규는?

칸나~

같이 가자

케이크 먹으러 안갈기가?

오늘은 둘이서 내줄구마

생일축하 해야지

미안

언니랑 스튜디오 가기로 해서

스튜디오?

언니가 하는 일
돕기로 했다고 했었지?

게임회사라고 했던가?

무슨 게임?

뭘 돕는 건데?

미, 미안!

좀 바빠서!

정말 미안!

바쁜가보네

왠지 수상하네

그럼 시작함다

4페이지, 대사 넘버
SA0001부터

이봐! 잠깐만 아리하라 군!

숙제 아직 안 낸 건
아리하라 군뿐이야!

시끄럽다니 뭐야!

　　　　　　(이런 말 듣기 싫으면...)
굉장하다

어쩔 수 없네

그럼 오늘 같이...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고 할까...

　　　　(무슨 말이야!)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고 할까...

　　　　(싫으면 싫다고...)
마치 그곳에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보다 딱딱하구나...

게다가 뜨거워...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

보, 보여!

본 적도 없는데 어째서인지
형태까지 알 것 같아...

역시 대단하다고 할까...

그치만...

왜 그러심까?
다시 할까요?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거기!

　　　　(들어오고 있어!)

　

　　　　(들어오고 있어!)

이걸 내가 말해야 하는 거야?

이런 걸 말해야 하는 거야?

어쩐지...

어쩐지 나...

싸, 싸줘!

미하라 군의 정액!

내 안에!

　　　　(잔뜩 싸줘!)

　

　　　　(잔뜩 싸줘!)

싫다... 나....

수고했어, 후미카

괜찮았어

정말이요?

칸나 얼굴만 봐도
일목요연하지

이 애도 꽤나 느꼈던 것 같고

어, 언니!

기뻐!

내 연기로 느껴주다니~

역시 우리 간판 성우

와라소노 후미카 다워

아오야기 씨

진심으로 여동생 분한테
에로게임 성우를 시키실 셈이심까?

물론이지

하지만, 여고생은 역시
좀 위험하지 않슴까?

만일의 경우에는 넌
18살이라고 들었다고 해

연령사칭은 이 업계에선
흔히 있는 이야기잖아?

위험한 발언 하지 마세요...

뭐, 일단 연령은
비공개로 하면 되고

얼굴 비추는 것도 아니고...

그래, 그래

머리가 너무 굳은 거야

제일 정상적인 말을 하는
제가 어째서 욕먹는 검까...

같이 힘내자

네...

어차피 할 거라면
후미카 씨처럼 되고 싶어...

목소리만으로 경치를
보여줄 수 있는...

성우가 되고 싶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기로 결정한 이상
최선을 다하자!

자...

자○...

드디어 말 할 수
있게 된 건 좋은데

좀 더 감정을 담아서...

그치만 부끄럽단 말이야...

느긋한 소리 하지 마

수록까지 1주일 밖에
안 남았으니까

1주일?!

막무가내잖아!

못해!

무리한 스케줄은 업계 습관이야

그렇다고 해도...

너무하죠?

나, 난 알 것도 같은데...

역시 동정심은 들지만...

그럼 이정도로 쩔쩔
매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다음은 이거야

이게 가장 강도 높은 대사지만

게임 중에서는
빈번하게 나오니까

역으로 말하자면

이것만 말할 수 있으면
다른 것도 할 수 있겠지?

빈번하다니...
어느 정도?

글쎄

뭐, 9할 정도?

거의 다잖아요...

자, 말해봐

자, 자...

후미카, 시범 좀 보여줘

그럼...

잠○

알겠어?

이게 좋은 예

야, 야해...

다음까지 숙제야

괜찮아, 익숙해지는 문제...

...인 것 같으니까

저기...

어째서 후미카 씨는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뭐, 일이니까

그래도 부끄럽잖아요?

물론 부끄럽긴 하지만

연기 중에는
캐릭터에 몰입해버리니까

캐릭터에 몰입 한다구요?

말하는 것도, 야한 짓 하는 것도

캐릭터지 나 자신이 아니야

거기까지만 나눌 수 있다면

어떻게든 버틸 수 있어

중요한 건
상상력이랑 집중력이고

게임의 캐릭터에
빠져들어야 한다는 것!

상상력이랑 집중력...?

너 에로게임 해본 적은 있어?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럼 이거 해보고 와

흔히 말하는 뽑기계야

어, 어째서!

싫어!

에로게임 성우를 하는데 에로게임을
해본 적이 없으면 이상하잖아?

목소리로 일하자!
Subtitle by 슈펠
http://stadtfeld.tistory.com

일요일 아침부터
에로게임이라니...

묘하네...

다짜고짜 에로씬 시작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님)

다짜고짜 에로씬 시작했다!

오늘 아침도 진하고 맛있어요

주인님의 정액...

핥고 있어!

어째서?

진하다니? 맛이 다른 거야?

엉덩이에 넣고 있어!

어째서! 왜! 그보다
들어가긴 하는 거야?!

주인님의 자○가
안쪽까지 닿고 있어요...

그림도 굉장하지만 대사도...

또 보이기 시작했어...

이것도 성우가 녹음한 거겠지?

이런 건 난 도저히 못할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상상력이랑 집중력이고

게임의 캐릭터에
빠져들어야 한다는 것!

못 하겠다고는 말 못해!

상상력과 집중력!

나는 저 아이다...

기분 좋아요...

목소리, 기분 좋아 보여...

그렇게나 기분 좋은 걸까?

나도 해보고 싶긴 한데...

　　　　(네, 좀 더 주세요...)

　　　　(자○로 보○를 끈적끈적하게...)

자, 자○로...

보○... 끈적끈적하게 해주세요...

　　　　(들어오고 있어요!)

　　　　(자○! 기분 좋아요!)

자○... 기분 좋아요...

　　　　(주인님! 기분 좋아요!)

주인님...

　　　　(더는 안 되겠어요!)

　　　　(저, 가버릴 것 같아요...!)

시, 싫다... 어째서?

싫어!

문자?

언니한테서 구나...

알았어

거짓말...

만지지도 않았는데...

갈 뻔 하다니...

정말... 에로게임
같은 거 필요 없어!

칸나, 오랜만이네

히오키 오빠?!

왜 여기에 있는 거야?

두 사람 아는 사이 인가요?

나가토시는 내 소꿉친구니까

칸나가 태어났을 때도 알고 있어

어릴 때는 오빠 신부가
될래~라고 했었지

그런 칸나가 우리
게임을 도와준다니...

정말 기쁜걸?

너한테 줬던 뽑기계
시나리오 쓴 게 나가토시야

그럼 나...

오빠가 쓴 시나리오로...

갈 뻔 한거야?

그 상태를 보아하니 그 게임
꽤나 마음에 들었나 본데?

언니 바보!

정곡인가?

하지만 작품이랑 궁합이
좋다는 건 기뻐할 일이지

다음엔 나가토시의 시나리오에
네가 목소리 입혀야 하니까

자, 이거

잘 읽고 연습하도록 해

시험 삼아 해보는 게
어때, 숙제도 있었고

말도 안 돼!

그거 괜찮네

나도 칸나 연기 들어보고 싶고

그럼, 이거

시, 심하지 않나요...?

어차피 조만간
말해야 할 테니까

하, 하지만...

알겠니, 정말로 기분
좋은 것처럼 말해야 해

웃는 얼굴로!

네, 네...

그럼 해보자

자...

자○가...

뜨겁고 단단해서...

기분 좋아요...

엄청 괜찮았어

부끄럽긴 하겠지만
열심히 하렴

그리고, 칸나한테 벽이
될 만한 건「그거」겠지?

「그거」말인가요...

그거?

그게 뭔데?

츄파음이야

츄...파음?

펠라 씬의 대사는

남자 물건을 핥으면서 시작해

어차피 보통 대사처럼 말할 순 없지

구체적으로는...

후미카

네

마이어...

야해...

이건 효과음이 아니라 성우
스스로가 이렇게 연기할 수밖에 없어

이걸 능숙하게 할 수 없다면
에로게임 성우 실격이야

이런 식이려나...

아닌 것 같은데...

좀 더 타액을 써서...

넣었다가 뺐다가...

끝 부분이나 옆 부분을 핥거나...

뭐하는 기고?

왠지 야하네

있다이아, 지금 그거 뭔데?

아, 아무것도 아냐!

신경 쓰지 마

어쩐지 다른데...

뭐가 다른 걸까?

색기가 없어

소리야 뭐 그럭저럭 나오고 있지만

자○를 핥는다는
느낌이 아니라는 거지

그치만 핥아본 적이 없는걸

그럼 핥아볼래?

나가토시 거라도?

뭐, 그럴 수도 없겠지

따라와, 다른 방법이 있으니까

자, 핥아

역시 상대의 어딘가를 핥는 편이
느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가 안 된다면 손가락이면 되잖아?

오빠...

괜찮아?

침 때문에 엉망이 될 텐데

괜찮아

칸나라면

그, 그럼...

오빠 손가락...

따뜻하고 보기보다
굵은 것 같아...

얼른 츄파음 연습이나 해

○지라고 생각하고

왠지 약간 두근거리네요

칸나, 기분 좋은지 물어봐

오, 오빠...

기분 좋아?

굉장히 기분 좋아

기뻐...

오빠가 나 때문에
기분 좋다는 게...

이렇게나 기쁜 일이라니...

이런 거...

엄청 부끄러운데...

좀 더 오빠한테...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

감은 잡은 것 같네

칸나, 굉장하네요...

열중하면 다른 게 눈에
들어오질 않거든, 저 애

녹음이 기대되는데?

단 하나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아무튼 진정하고 해봐

연습한대로만 하면 되니까

대사넘버 YA0001부터

아, 네!

아, 네! 대여 말씀이시죠?

그럼 이 카드에 이륨이랑...

자, 다시

시작할 때 TAKE 2라고
붙이고 계속해

TAKE 2, 아, 네!
대여 말씀이시죠?

그, 그...

네, 대여 마름이시죠?

죄, 죄송합니다...

TAKE 4

어, 어떡하지...

전혀 못하겠어...

엄청 허둥대는구만...

첫 녹음이니까 무리도
아니겠지만 말이야

칸나, 너무 긴장했어

어깨에 힘 빼

그리고 보○라고 10번 말해봐

왜!

됐으니까 해봐, 자

아, 알았어...

보○...

목소리가 작아

보○...

보○!

좋아, 녹음 계속해

지금 그거 뭐야?

그냥 시키고 싶었던 것 뿐?

그러니까...

아, 네

대여 말씀이시죠?

그럼 이 카드에
이름과 학년과 클래스를...

말했다!

진정된 것 같네요

저 녀석은 감
잡는 게 문제니까

좋아, 이대로...

상상력과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빠져든다

무, 무슨 일이야 카타야마 군?

어째서냐니...

나, 도서위원이니까...

그랬었지?

지금, 주변 풍경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목소리까지
들린 것 같은 기분이...

괜찮은 것 같은데요?

연기는 아직 멀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저 애

하지만 진짜는 지금부터구나

이 다음의 자○ 씬인데...

소,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여서 멈추질 않아~

역시 안 되겠네요

뭐, 여긴 연습하지
않았으니 말이야

어쩔 수 없지, 그 작전으로 갈까

칸나, 잠깐 중단할게

아, 네...

저기...

갈아입었는데...

그럼, 30분 정도 달리고 와

잘 모르겠는데...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어째서예요?

달리다 지쳐서 숨이 가빠지면

연기도 약간은
커버할 수 있겠지

너무 적당히잖아요...

칸나, 육상부였네요

중장거리 전문

어쩐지 꽤 장시간 녹음한 것
치고는 괜찮구나 싶었거든요

그렇게나 연습했는데...

역시 부끄러워...

게다가, 엄청 어려워...

그래도...

힘내야지!

다녀왔습니다~

오빠?

나가토시 그쪽에 둘 테니까

그 녀석 얼굴 보면서 연기해봐

열심히 하자

네...

기분 좋아...

좀 더 만져도 괜찮아...

내 보○...

오, 오빠 앞에서 이렇게
부끄러운 말을 하게 되다니...

카타야마 군 것도 만지게 해줘...

만져보고 싶어...

자○...

목소리에 색기가
돌기 시작했네요

지금 상태로 손가락 펠라
트립상태를 더하면 완벽하겠는데

펠라 씬...

지난번 일을 떠올리자니...

이상한 기분이 돼버려...

기분 좋아...?

카타야마 군의...

커다래...

자○...

이런 맛이구나...

맛있어...

갑자기 굉장해졌네요

손가락 펠라로
스위치가 들어간 것 같네

○지 뜨겁고... 단단해...

기분 좋아...

나, 역시 이상해...

방금 전 까지 이런 말
하는 거 부끄러웠는데...

어쩐지 몸이 오싹해...

이상해져버려!

안 돼! 더는 안 돼!

가버려...

가버릴 것 같아요...

나 또...

아니 지난번 보다...

아, 안 돼...

멈추지 않으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안 돼... 멈추질 않아...

안 돼!

잔뜩...
나왔어요...

안에...

정액...
잔뜩...

엄청...

기분 좋았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칸나, 열심히 했구나

처음인데 잘 했어

언니...

고마워

다음에도 또 부탁해

그런데 방금 그 장면...

정말로 갔지?

무슨 소리야...?

아니, 진작에 들켰어

굉장했죠?

히오키 씨, 만지지도 않았죠?

안 만졌어

보통은 무리겠죠?
상상만으로...

절대로 무리겠지

그래도 굉장하죠?

지금까지 많은
성우를 보아왔지만

그런걸 할 수 있는
녀석은 본 적이 없어

후미카도 할 수 없는걸
칸나가 해낸 거야

자신을 가지도록 해

에로게임 성우는 너한테
천직일지도 모르겠다

中身は見せられない誰にも
내용물은 보여줄 수 없어, 누구한테도

限界通學バッグ
마지막 한계점인 학교가방

觸らせないわ絶對領域
만지면 안 되는 절대영역

君の指が暴こうとする
네 손가락이 난폭하게 굴고 있어

探ろうとする
찾으려 하고 있어

やだ! 秘密が詰まってるんだもん
안 돼! 비밀을 말해버릴 것 같아

こじあけるなら
억지로 비틀어 열 거라면

優しくしてね
상냥하게 해줘

スキマぐらいは許しっちゃうかも
조금이라면 허락해 줄지도 몰라

おねがいも
부탁이야

好き好きも
정말 좋아해

どんなことも言える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있어

夢でならセリフなら
꿈이라면, 대사라면

心なら余裕で
마음이라면 여유롭게

妄想が暴走中
망상이 폭주중

注意報發令だよ!
주의보 발령이야!

恥ずかしいこと
부끄러운 일

うっかり君に傳えちゃう前に
나도 모르게 네게 말하기 전에

くちびるチャック
입술에 지퍼

번역, 자막 : 슈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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