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초반부 스토리의 네타가 있습니다.
네타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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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아래의 1st closed version이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이번 1차에 만든 캐릭터입니다.
백발모에+적절한 로리형 얼굴 하악하악.
이후 초반 스토리라인은 컨텐츠는 예전에 포스팅했던
소울파티 후기나 타 게임 뉴스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내용은 소울파티때는 없었던 내용이나 빠뜨렸던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일단 첫째날 진행했던 스토리중에서 가장 격뿜했던 장면.
음? 저 여인은....
스토리 초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천풍 어르신의 딸인 남소유입니다.
이 연출 보자마자 마시던 우유를 격뿜했습니다.
얼굴좀 피세요. 표정이 왜 그래...
내, 내가 고자라니!
는 아니고 그냥 다쳤습니다.
참고로 이 NPC를 도와줄 때 공주님 안기(...)같은 자세로 데려가는데
이는 환자는 허리에 굉장히 무리가 가는 방법입니다.
때문인지 위의 의원이 이 NPC의 허리가 자칫 잘못하면 나가서 불구가 될 뻔 했다고(...)
속눈썹 길이가 돋는 우리 도천풍 어르신
이벤트 씬 나올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도천풍 정말 속눈썹 깁니다(...)
어딘가 쌍둥이처럼 보이지만 기분 탓이겠지.
네 치명적인 실수는 바로 그 얼굴이다.
바람직한 얼굴로 정화.
이번 1차 CBT중에는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런 식으로
설문조사가 날아옵니다.
총 4번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권사의 주력 공격기인 폭권.
투혼 4개를 소모하지만 데미지는 24레벨까지 배울 수 있는 기술중 가장 높습니다.
게다가 반격 후 시전시간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이름이 왕미남이라니...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너무하잖아
소울파티 후기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 모에 처녀귀신 호숙이.
호숙이 귀여워요.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충격단 간부의 아지트로 숨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부하들이 차려놓은 음식을 보고
당연히 섭취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이 곱게 줄 리가 없습니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주인공, 음식에 수면제를 타뒀습니다.
(독이면 한방에 보낼 수 있잖아. 바보)
뭔가 수상해보이는 인물. 아지트에서 구출합니다.
앞서 말했던 그 '왕미남'씨는 죽어서 산삼이 되었(...)
그리고 애인분의 병을 치료해줍니다.
(하지만 실제로 산삼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첫째날 천령 사냥파티입니다.
블앤소 공홈에도 올라갔던 당시 상황의 스샷입니다.
천령 사냥은 이러한 단계로 진행됩니다.
우선 필드에 자동 리젠되는 천령강시나
나추옹의 수하를 잡아 드랍되는 '횃불'을 들고 천령강시의 봉인을 풉니다.
그리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석등비룡을 족친 뒤 들어서 던집니다.
(귀찮으면 그냥 바로 닥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냅다 팹니다.
드랍된 아이템을 먹습니다.
습득한 아이템을 확인합니다.
참 쉽죠?
(실제로 처음 천령 잡을때는 패턴을 몰라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볼일 다 봤으니 퀘스트 보고.
그런데...
이번 1차 CBT에서는 섭다되면 이런식으로 흑음림 맵에 끼이면서
무한낙하하게 됩니다.
다시 로그인 후 재접
천령 잡아서 얻는 복장인 '천령의' 입니다.
모든 옷에는 아무런 능력치도 없으며 오로지 '장식용' 입니다.
이것이 바로 천령 풀셋.
천령보패를 다 모으면 이런식으로 천령강시 그림이 완성되며
복장은 천령강시의 모자, 부적, 옷입니다.
참고로 이번 1차 CBT에서는 머리부분 옷과 악세사리는 저 천령모자와 부적 뿐이었습니다.
블앤소 1차 CBT 후기-1일차(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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