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초반부 스토리의 네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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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길.
재밌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몬스터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입니다.
이는 제가 CBT 전에 건의했던 사항중 하나인데요
몬스터끼리도 각각 적대도가 설정되어 있어서
그 적대도에 따라 몬스터끼리라도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노란색 이름은 비선공 몹, 붉은색 이름은 선공 몹입니다.
그럼 다음지역을 향해 질주!
하기전에 퀘부터 마무리 짓습니다.
그 X같은 X의 착각의 원인은
부왘.
제작진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가던길에 주운 아이템.
무기에 박아서 무기 능력을 높여줍니다.
1차에서는 총 5종류가 있었으며
치명, 명중, 회피, 막기, 방어가 존재했습니다.
다음 마을 가는길에 길가에서 받은 퀘스트 진행중.
저 녹색 구체는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주변의 몹 및 캐릭터를 중독시킵니다.
이렇게 캐릭터가 들어서 던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들고있는데 터지면 대략 낭패.
던전은 이런 식으로 존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보라색은 파티 던전으로 파티를 맺고 들어가면
파티원 전원이 같은 인던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음 지역에 도착.
수상한건 연기가 아니라 자네처럼 보이네만.
난 네 얼굴에 속이 뒤틀리는구나.
하지만 나와 같이 곤충 공포증이라니 조금은 연민이 느껴지는구나.
권사의 주특기! 제압-팔꺾기!
몇몇 몹에게는 제압 자체가 사용 불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인간형 몹에게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모든 지역에 있는 NPC인 자경단은
근처에 몹이 다가오면 해당 몹을 사냥합니다.
이는 몹끼리 싸우는 것과는 또 별개의 시스템입니다.
퀘스트 깨느라 던전 진행중.
근데 저 하얀건 설마... 태극기?
다음 마을에서 만난 옷가게 주인.
썩쏘 돋네.
옷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1금전=100은자=10000냥입니다.
보통 잡템은 10냥~50냥이며
장비템 하나에 비싸봐야 2은자 입니다.
저 100전이라는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체감이 가시나요?
곱등곱등.
역시 센스있는 개발진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수상비.
물 위에서 질주를 사용하면 이렇게 뜁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상비를 사용합니다.
다음 마을에서 독초거사라는 분께 퀘스트를 받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것이 첫 번째 기연의 시작입니다.
물 항아리 나르고
왠지 낚시를 절대 하면 안될 것 같은 사람에게 독초거사의 전언도 전하고.
그리도 또 다른 퀘스트 진행.
무려 100마리 사냥!
파티퀘스트입니다.
근데 이 100마리가 엄청나게 약해서 범위공격기만 있다면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대왕 역병충은 레이드 몹인데 정작 몹의 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에
실력만 있다면 혼자서도 사냥 가능합니다.
대왕 역병충은 거의 혼자서 잡았지만 권사는 초반 광역기가 없는 관계로
파티를 맞고 사냥을 갔습니다.
그리고 보스템인 대왕 역병충의 권갑 획득!
한번에 나와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냥중에 무기 수리.
모닥불을 지피고 망치와 수리도구를 사용해 장비를 수리합니다.
내구가 많이 깎였을 수록 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보다 물 속에 모닥불을 지폈는데 어떻게 잘 타는거지?
음식 냠냠.
회복템은 음식과 포션으로 나뉘며
음식은 전투중 사용불가지만 가격이 싸고
딜레이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회복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포션은 전투중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약병을 들이키는 모션으로
잠깐 공격이 끊기며 쿨타임이 깁니다(1분 가량).
게다가 가격도 비쌉니다
(중급 회복약-280가량 회복-은 1개에 1은자 20냥 정도.
반면 돼지고기국수-560가량 회복-은 5개에 2은자 정도)
하지만 단숨에 대량의 체력을 채워줍니다.
독초거사의 명으로 잠깐 손좀 봐준 무명인.
가르쳐줄 이름이 없다는데 그 이름에서 왠지 느껴집니다.
앉아서 처묵처묵.
앉는 모션은 음식 먹을때 말고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먹는 음식에 따라 저 자세도 바뀝니다.
만두는 만두가 나오고 국수는 그릇을 들고 국수를 먹습니다.
보패를 거의 다 갈아치우고
레벨은 15까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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